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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12.30.]2022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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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17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내 일터에서 일을 하고
퇴근하고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고.
이 모든 것이 당연한거 아니라
은혜임을.
감사합니다.

 

퇴근하면서

한탄강

 

빠가사리 소(45,000원) 포장하다.

기다리는 나에게

따뜻한 생강차를 건네는 주인의 마음이 느껴진다.

 

오늘이 송구영신예배인가?

8시까지 가야 하나?

순간 오늘이 22년 마지막 날인줄 알았다.

 

1년 성실하게 일한 나에게

"수고했다" 

 

오늘 인턴을 마친 아들이 보내준 사진

상사로 부터 대접 받은 식사

그리고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홍콩의 낮 풍경도 멋지구나

이제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다른 인턴 생활에서도

좋은 사람들

좋은 업무 많이 배우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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