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한국 일기

[2022.2.27]인덕원 벨라로사 두번째 방문이 기대되네

아침에 일기쓰는 여자 2022. 2.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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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탁에서

8일 만에...

가족의 모습.

 

 

오빠네 가족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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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예배.

"On that very day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창세기 17:23

행동이 반드시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을지라도,

행동 없는 행복이란 없다 - 월리엄 제임스-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행동할 때가 오면 생각을 멈추고 뛰어들어라-나폴레옹-

하나님께 태풍의 문제를 들고  나아가지 말고

태풍에게 크신 하나님을 선포하라..

나에게 하나님은 얼마만큼의 크기로 계시는가..

내가 정해 놓은 상자에 넣어둔 건 아닌가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나날 되길

무소부재의 하나님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고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의 초월성과 편재성을 

나의 마음에 꼭 붙듭니다 

 

 

벨라로사에서 13:00

생일파티...

 

두 번째 방문

온 가족이 오니 더 좋다

날씨가 따뜻하니 

봄이다

생일이라고 미리 예약하니

와인을 선물로 주네

역시나 빵이 맛나네

양도 적당

색감도 적당

수프 풍미도 적당

예술 감각의 샐러드

채끝...

티라미수 조각 케이크  디저트

페퍼먼트 차

직접 만든 쿠키 

맛나다.

 

생일파티로 너무 좋은 장소

벨라로사

 

롯데백화점행

선물 사주겠다는 아들

엄마 출근용으로

니트와 자켓~

댕스

 

선물도 좋지만

온 가족이 함께  이 시간을 보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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