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한국 일기

[2022.7.3.]주일

아침에 일기쓰는 여자 2022. 7. 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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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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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엄청 더운데도  걸어가 보자.

 

11시 평촌 드림교회 예배

평범한 삶 가운데 필요한 초자연적 능력 "출 3:1~5"

모세를 부르신 사건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1.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일상적인 장소에서 나타나심

2. 먼저 찾아와 주시는 하나님

3.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개입시키기

매일  24시간을  성도로  살아가는 데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새 가족 강의

신앙생활의 출발

복음은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인생의 필연적 궁극적 결핍인 죽음을 해결 받는다

복음은 받아들여야 하는 기쁜 소식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

 

4주 차가 끝나서

새 가족 수료식 

몇 가족이 소개를 한다

해외서 생활하다 이찬수 목사님 영상 예배드리다가 분립 교회 왔다는 가족들이 좀 있다

.

나오다가

목사님과 가족사진 한 장 찍었다

이곳에서 시작의 모습을 남기고 싶었다

 

점심은

곰보 냉면

오늘 처음 지하에서 먹었다

 

바깥 온도 34도다

집까지 걸어오는데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저녁 7시~ 8시까지는

온 가족 강의 시간을 가져 보았다

첫 번째 강의자

아빠.. CD-rom

RDT 2006년 개발 자료..

그 힘든 일이 재미있었다니

.. 자기 적성에 맞지 않음 힘들었을 텐데.. 

얼마나 다행인가..

두 번째 강의자

둘째 아들

전공과 관련된 앞으로 일들에 대한 강의..

이런 시간을 어릴 때부터 했었으면 더 좋았을걸 아쉬워하는 아들.

지금부터라도 잘해보자

그다음은

1997년도 나의 첫 발령지 학교

비룡초등학교에 대한 이야기..

이런 시간을 통해서 가족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홍콩 있는 큰 아들 보내준

사진

마음이 짠하다

한창 잘 먹어야 하는데..

 

내일 비자 관련 일 잘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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