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한국 일기

[2022.9.13.]피곤화요일

아침에 일기쓰는 여자 2022. 9. 1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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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 일하려니
너무 하기 싫다.
엄마 우리들병원 9월20일 예약완료.

컴퓨터가 이상하다
일하고 있는데 꺼진다
돈 달라는 뜻이겠지

평촌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좋다.
읽고 싶은 책을 맘껏 빌려 읽을 수 있어서.

남편은 상해 이 실장과 저녁식사
아들은 동아리 활동으로 영화 <공조2>보고.
나는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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