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0.]평촌드림교회특새2일차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히브리서 3:8
어제 일찍 잤던 덕분에
아침 4시 10분 기상이 어렵지 않았다
남편은 출근 준비를 마치고
함께 특새 2일차에 갔다.
출근하기 위해 기도 시간에 나와야 하기에
제일 오른쪽 나가기 좋은 곳에 앉았다
사사기 6장 7-10
기도로 다시 시작하라
책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
기록하는 인류는 꿈꾼다
기도로 다시 시작하기 위한 질문
1.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가?
내 결핍에만 집중하지 않나
내 기도제목에만 집중하고 있지 않나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을때
기도응답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초라한 선지자 기드온을 부르신 것이다.
2.문제(응답)에만 몰두하고 있지 않은가?
기도제목이 우상이 되고 있지 않은가
3. 정말 하나님의 뜻을 바라고 있는가?
조정환목사님 말씀 중 찬양으로
은혜가 강물처럼 교회를
덮는다는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였다.
그동안
대면예배도 드리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특별새벽 부흥회를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다
오늘 하나의 점이 모여서 선을 이룬다는
오늘의 기도가
내 기도에만 집중하는 것에서 눈을 들어
주님의 뜻하심에 합당하기를 바란다.
오늘 엄마 <우리들 병원> 입원
내일 수술
큰언니가 휴가 내어 함께 해 준다니 그것 또한 감사하다..
아침은 직원 두명 싸움으로 중재하고.
홍콩 승훈이 일 때문에 온 가족이 마음을 모으고
다행히 준호가 해 주는 것으로 해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는 이 사건을 어떻게 기억할까?)
이태진목사님과 문자.. 엄마 기도 부탁..
큰 언니 전화 와서 엄마 수술 이야기 나누고
캐나다 육계순 한국 와서 전화 통화하고
엄마 친구 502호 언니가 전화 와서 통화하고
많은 사람들과 연락을 하며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이야기 들어주고
특새기간 중 특별한 일들을 많이 경험하고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