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한국 일기

[2022.9.22.]평촌드림교회 특새 4일차

아침에 일기쓰는 여자 2022. 9. 2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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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친구들 모임 있다고
잠깐 보고 오게
다녀온 남편
새벽에 몸이 천근만근이지?
특새 할때는
다른 모임 취소해야지
안 그러면
엄청 힘들텐데.
그래도
주섬주섬 출근준비하고
따라온 특새 4일차.
증거물장착

내일 스티커 색깔은?
궁금해지네

그런데
어제 만난 친구들에게
전도를 했다니
할렐루야~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운이 좋다를
주님의 섭리
주님의 뜻이라고
이야기했다고.

그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때가 되어
열매 맺기를
그렇게 될 것을 믿으며
하루를 연다.

특새말씀
고린도전서 13:4~7
사랑으로 다시 시작하라.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더 알아가는 과정.때로는 근육통까지도 동반해야 건강한 관계를 가진다고.
바울이 쓴  복음서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복음.
기독교 정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사랑.
사랑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것은
1.사랑이 생존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기
내 안의 죄가 들켰을때 어찌할바 모르며 허둥거리지만
그것보다  사랑하지 않음에 대해  더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2.아가페 사랑인가.에로스 사랑인가
고린도전서 13장1절부터 3절을 읽으면
앞구절은 좋은것이다
하지만 사랑이 없다면 나쁜것이 된다.
사랑을 결단하자.주님이 나를,이토록 보잘것 없는 연약한 나를  사랑하였듯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자.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내 마음안에 주님 마음을 그득 그득 부어 주시기를
두손 모았다.


출근

민경이와 예람이가 인형 들고 왔기에
너희들 사진 일기장에 올린다 했더니
네~해서 올렸다.
괜찮지?

엄마는 보조기착용하고
첫걸음 떼시고
오후는 오빠가 병간호 하러 가고.
pcr검사 음성이라 가능.

어제
저녁 둘째랑 나누었던
대화에 대해서 생각을 하였다.
대화는 감정이 전달되어야 한다는데
나는 지금 바른 대화를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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