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한국 일기
[2022.9.28.]착한 종
아침에 일기쓰는 여자
2022. 9. 2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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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누가복음 19:17
나는 착한 종인가
나의 주인은 누구신가
나를 지금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신 분.
오늘 내게 맡겨진 일들
하나 하나를 마음을 다해 충성하겠습니다
마음을 다 잡고 일터에 서겠습니다.
오후 낭화샘, 손샘 교제 시간 또한 은혜 흐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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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칼퇴근
버스로 도착하니 4:30
5시쯤 모두 모임
손샘.낭화샘.성이샘.
채소 비싼 요즘 쌈밥집이라.
밑반찬을 몇번이나 리필해 먹고.
낭화샘 집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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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싼 🍩
열개에 삼만원이 넘다니.
폭풍수다.
간만의 만남으로
하루가 꽉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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