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코로나 격리 일기
[2022.11.10.]격리3일차
아침에 일기쓰는 여자
2022. 11.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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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목이 간지럽다고
밤새 잠을 못 잤다며
오후에 병원 진료를 보러 나갔다
병원검사하니 양성 떠서
온가족 코로나 격리.
입맛이 없다.
미각이 돌아와야 될텐데.
약 먹고 하루종일 자다.
낮잠을 자고
밤에 잠을 자려니
도통 잠이 안 온다
이것도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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