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한국 일기

[2023.1.13.]큐티세미나(1)

아침에 일기쓰는 여자 2023. 1. 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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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3

안산까지 갈 수 없어서
차형근이비인후과

가다

초진인 줄 알았는데

2년전에 한번 왔었네.

다른 병원에서 진료 받고

약만 처방 받으러 왔는데도

원장님은

정말 친절하게 진료해 주신다.
메니에르 관련 약을 처방 받아 오다


둘째가 준 CU쿠폰으로
만원어치 물건사다
치실(편의점은 2배라는 사실). 오징어구이..
스벅에서 차 한잔(+400원)
김밥연구소

에서 김밥 포장으로 점심해결....

대본녹음
피드백.

두번째 녹음인데

처음보다는 더 좋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많다

둘째가 보완해야 할 점을 잘 알려주어 고쳐서 다시 해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7:30 평촌드림교회행.
큐티세미나(금요반)

<금요>큐티세미나에 30분 정도가 참석했다.

보통 직장인들이 많은 것 같다.

나호석목사님과 함께 하는 첫 시간

큐티세미나를 배우는데

은혜롭다. 
주님의 두드림에 반응하는 시간 되자.

오늘은 A형 큐티를 배웠다

큐티(Quiet  Time)는 조용한 시간과 장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뜻한다.

 

관찰없이 느낌만 있는 큐티를 A형 큐티이다

오늘은 조를 짜서 서로 큐티 나눔을 해 보았다

군포에서 온 젊은 부부와 한 조가 되었다

23년 유아부를 섬기기로 작정하고

큐티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이들의 마음이 느껴졌다.

우리는 비밀을 또 하나 알게 되었다
큐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큐티세미나에 왔다는 것을..

 

아침에 허겁지겁 한 술 뜬 큐티를 했던 내가

이 세미나를 통해서

더 깊어진 큐티 되길 사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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