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구해야 할 것* 마태복음 7:7~12
만남-정채봉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참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닿아 없어질 때에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우리는 어떤 만남을 갖고 있나
서로를 위해 닦아주고 닦아주는
그런 만남을 갖고 있는가.
*무엇보다 구해야 할 기도 제목*
1. 건강한 대인관계
2. 기도에 대한 열망
마태복음 7:7~ <남을 대접하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3. 성령충만
오늘 성찬식을 통해
주님의 살과 피로 더욱 새롭게 되기를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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