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코로나 격리 일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11.14.]격리 마지막날 격리1주일째 길고 긴 터널 같은 시간. 내일은 일상 회복할수 있으까 형님이 해외직구 비타민제를 보냈네 받는 날짜가 12월 13일 예정.... [2022.11.13.]격리6일차 2시 온라인예배드리다. [2022.11.12.]격리5일차 이놈 엄청 질기긴 코로나 너 사라질지어다 입맛이 없다 먹고 싶은게 없다 나 화요일 출근 할 수 있ㅇ으려나.... [2022.11.11.]격리4일차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8 아직도 입맛도 머리도 몸살기운도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약 받으러 오후에 나갔다 와야지 어제밤도 불면증으로 시달리다 꼬박 밤을 샌거 같다 새벽에나 잠이 들어 아침 10시가 넘도록 잤으니.. 오늘은 절대 낮잠 자면 안 된다. 햇살이 참 좋다 걷고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이렇게 갇혀 있을때 느끼게 된다 뺏기고 나서 그것을 깨닫지 않고 주어졌을때 깨닫고 감사한 자가 되자 [2022.11.10.]격리3일차 둘째도 목이 간지럽다고 밤새 잠을 못 잤다며 오후에 병원 진료를 보러 나갔다 병원검사하니 양성 떠서 온가족 코로나 격리. 입맛이 없다. 미각이 돌아와야 될텐데. 약 먹고 하루종일 자다. 낮잠을 자고 밤에 잠을 자려니 도통 잠이 안 온다 이것도 괴롭다 [2022.11.9.]격리2일차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8 고열.인후염.몸살 .가래.모든 증상 한꺼번에 나타나다. 격리 2일차. 처방받은 약을 먹는 일 아들은 시험치고 좀 쉬려 했는데 아빠엄마 격리중이라 밖으로 나갔네. 바람 좀 쐐고 오렴. [2022.11.8.]드디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ㅏ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어제 남편이 코로나 양성 되더니 나도 밤새 몸살,인후염,고온으로 병원 도착하여 검사하니 코로나 양성 보건소에서는 하루가 지나야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에 비해 동네 내과에서는 금방 알려 주니 좋다 약 처방받아 와서 약 먹고 자니 오후 4시가 넘었다 학교에도 병가 처리 신청하고 14일까지 ..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올 3월 그 태풍같은 시간을 잘 지났는데 지금 ... 피해갈 수 없는 코로나 확진인가 둘째는 FRM시험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잘 치고 오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