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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8
아직도 입맛도
머리도
몸살기운도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약 받으러 오후에 나갔다 와야지
어제밤도 불면증으로 시달리다
꼬박 밤을 샌거 같다
새벽에나 잠이 들어 아침 10시가 넘도록 잤으니..
오늘은 절대 낮잠 자면 안 된다.
햇살이 참 좋다
걷고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이렇게 갇혀 있을때 느끼게 된다
뺏기고 나서 그것을 깨닫지 않고
주어졌을때 깨닫고 감사한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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