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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뒹굴 거려 보고 싶었는데
그걸 해봤네
오전 10시 만나 김병삼 목사님 말씀 듣고
점심은 옥류관 가서 함흥냉면.평양냉면 먹고
스벅 커피한잔 사들고
중앙공원에 돗자리 두 개 펴 놓고
뒹굴뒹굴~
좋다
혼자서는 엄두도 못낼 일을
넷이서 자연스럽게 누려보자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이 참 보기 좋다
햇살이 우리자리를 침범하여
살짝 옮겨보았다
바람도 좋다
누구나 이런 여유가 필요하다
실컷 누려보자
그리고 나면
일주일 힘을 내어 일을 할 수 있겠지
돼지가족처럼
요즘 다 같이 모여서
먹고
놀고
자고...
온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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