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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아침에 학의천을 따라
동편마을 카페거리로 갔다
저번 주 왔던 커피숍 옆집
따뜻한 차 한잔
점심은
고봉민 김밥을 싸 가지고
집으로 고고
내일 엄마 팔순 준비위해
피아노 연주곡을 녹음하고
엄마 사진을 모아서 파일을 만들었다
내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텔레비전에 잘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저녁은
경복궁에서
백신 맞은 아들에게
입에 맞는 저녁식사 해결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 와서
어머님 전화 오다
만들어준 고추장이 좀 덜 달다고
꿀을 넣으라 하시네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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