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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역대상 29:11>.
출근길에
촉촉한 비로 화장한 네가
향기를 뿜 뿜 뿜어내는구나...
--
13:00 출장
삼일초 샘이 태우러 온다니.
나가보자
학교를 벗어나는 것 자체가 가볍다
우거진 나무 사이로 학교가 덮였다
해양초에서는 이 꽃이 우리를 맞이한다
2시부터 4시까지
우리 너무 열심히 협의회 한 거 아닌가
나오는 길에
그래도 한 장 남겨 놓자
삼일초 샘이 중앙역까지 태워 주어
편하게 나왔다
한의원에서 자율신경 침 치료 마친
큰 아들 만나서
집으로...
재택근무한 남편이
이마트 장을 봐 온 것으로
저녁 해결..
저녁 식사하면서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
우리 시간이 흘러서
이 나이대에 느꼈던 콤플렉스가 무엇이었는지를
기억이나 할까
그 당시에는 크게 다가오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 나거나
작게 느껴지는 건..
기억력 문제인가
우리의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유를 불문하고
<감사> 해야 한다는 결론..
오늘 하루 모든 것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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