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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7.6.]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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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신명기 24:19>

나는 삶 속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나

내것만 더 챙기지 않나.

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도 풍성함을 허락하여 주소소

--

캐나다에서 보내준 사진

그들 가정이 사랑 안에서 더욱 굳건해 지길 바란다

내가 꽃을 좋아한다고 친히 찍어 보내주었다

이 꽃잎 한장 한장에

그 마음이 느껴진다

캐나다 답다

하늘도 호수도 산도

구름까지도 캐나다답다 

재혁이가 낚시를 잘하는구나

자연속에서

더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어 고마워..

--

발안초 함께 근무했던

정애샘 연락되다

좋은 사람

그리운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서로 생각나고 연락을 하게 되나보다

수원에서 조만간 만날 거 같다.

 

오늘 대면 교직원회의 하다

3층 수업녹화실

학년별로 앉아서

정말 어색한 회의였다

 

금요일 병가건

구두로 결재득하다

 

땀이 많이 나지 않는 내가

오늘 퇴근길에 땀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조금만 더 견디자

방학이 며칠 안 남았다

아빠 회식이라

냉동실 돼지바 먹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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