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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7.11.]T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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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

호세아 선지자가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일어나는 가정의 내용을 비유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사이를 설명하는 호세아서.

호세아는 구원이란 뜻 하나님을 뜻하고

그의 부인 고멜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찾는 음란한 이스라엘을 뜻하고

 

끝없이 세상을 향하는 인간의 죄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한없이 기다리시는 하나님.

오늘 나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

오늘도 출근길 

가볍게 찰칵

 

 

향기나던 너의 모든것이 사라졌구나

2학년 학부모 검수모니터링에

아빠도 참석했다..

오전은 빠르게 지나가고

민경이가 체험학습 갔다고

예람이 혼자 와서

놀다 갔다

강아지 안경을 인형에 씌우니 딱 맞네

아주대에서 처방전 받고 안 먹은 고지혈증 약을

결국은 먹게 되었다

작년에는 이렇게 수치가 높지 않았는데....

온몸이 이리 부실하냐

중성지방도 높고

LDL콜레스테롤도 높고..

이 약의 부작용은 근육통이라는데..

10명중 1~2명에게 나타난다는데

나한테는 나타나지 마라. 제발..

내가 좋아하는 뒷길을

너가 막고 있으면

내가 어찌 가란 말이냐..

나는 너가 무섭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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