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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잠언28:1
둘째가 첫 알바를 하는 날
새벽에 일어나
5시44부터 6시 10까지 기다려도
542버스가 오지 않는다고
아빠 도움을 요청했다
군포복합물류센터..
아들 너는 오늘 배울거는 다 배웠다
세상은,사회는
책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소중한 너의 경험을 선물로 준다
다치지 말고
고생하고 오너라
저녁을 따뜻하게 챙겨 주지 못하고
엄마는 친구들 모임 다녀오마


수원애경백화점
화개장터
연분샘.연숙샘.순선이까지
우리는 정말 쉬지 않고 수다 시간.
6:00~9:40
대단하다.
헤어지면서는 우리 방학때 일박하자고.
같은 일을 하고
아들들 키우면서
공감대도 많다.
좋은 사람들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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