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119:37
둘째 생일이다
진심 축하해
너가 우리집으로 와서 얼마나 기쁜지 알지?
9시 예배.
오늘은 엄마가 좋아하는 걸어가는거 살짝 내려놓고
차로 가는 거로..
앞에서 세번째 중간에 앉게 되어 더 좋았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자(누가복음 2:25~33)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시므온의 신앙의 자세
1.뚜렷한 초점이 있는 삶
바울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라고 일반적인 성경 속의 인물로 소개되는데 반해
시므온은
누가복음 2:25에
<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지파도 출신도 업적 내용이 없는 평범한 인물이다
누가복음 2:26
<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이렇게 성령의 지시로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서
요동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었다.
2. 기대와 달라도 감사 할 수 있는 믿음
그때는 로마를 이길 메시아를 기다리고 기대했었지만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안고
주의 구원을 보았다고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고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실로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다..
3. 성령의 지시를 따라가는 삶
<마침> 성령의 열매,은혜인 마침
우연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사하심이<마침>으로 다가온다
우리 인생에도 우연으로 보일지라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비하심임을 고백하는
자로 서기를 바란다..
당연한 것 아니라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주일 말씀으로 회복함에 감사드립니다.
식사.
2시 소청일식
정식 A
파티
모두 기쁨이길 바란다.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13.] 느긋함 (2) | 2022.12.13 |
---|---|
[2022.12.12.]TGMI (2) | 2022.12.12 |
[2022.12.10.]토요일 (2) | 2022.12.10 |
[2022.12.09.]면접 (2) | 2022.12.09 |
[2022.12.8.]간만의 도교육청 (2)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