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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12.17.]눈 흩날리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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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7

 

피곤해서 일찍 자서

늦게 오는 남편을 못 보았는데

아침에 불이 그대로 켜져 있어서

순간

아니 안 들어 왔나 할 정도..

늦게 들어와서 새벽에 운동 나간다고 준비하네

그리고 도착한 아세코밸리

 

사진만 봐도 좋다

눈이 계속 내리니

기다릴 수도 없고

취소하고 

스크린으로 이동한다고 연락을 주었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가장 좋은 운동.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지.

 

여유있는 

눈 내리는

토요일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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