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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3.1.12.]이 날만 기다렸다 방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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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에베소서1:11

발걸음 가볍게
방학식.졸업식
퇴임하시는 이미원선생님이 전해주는
시골서 뺐다는 가래떡 ..

보일러 세관작업 9시 시작
아침 품의 완료
계장님이랑 결산 맞추고
비전자문서 이관하고
유치원 돌고

점심은 쌈밥으로.
학교카드로 십만원.
내가 2만원 ..

오후 2시 반 교직원회의
시설주무관 발령나서 인사하고

3시 반 이웃주방에서
강화도어 흰지 교체하러 옴

4시 퇴근

잘 지내고 있어라
학교.

왠일로 둘째 아들이
엄마 짐 무겁냐고.
마중을 나와 준다고..
감동..

남편은 친구들과 저녁 모임

뒷목이 아파서 폼롤러로 미니 좀 시원하다
야호
이제 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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