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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린도전서 4:1
토요일 왠만하면 만남을 만들지 않는데
현희가 이날 밖에 시간이 안된다 하여
내가 성복으로 갔다
롯데몰에서 기다리고
현희가 오고
1년만의 만남
맛난 점심 닭갈비
근황이야기 나누다
성향테스트지로 테스트 해 주고
자리 옮겨서
차한잔
시간이 금방 4시가 넘었다
선민이도 혜민이도 다 컸고
부부가 교회일도 열심히 섬기고
아름다운 가정이다
서수지IC통해 7200번 타고 인덕원 넘어 오는건 금방인데
80번을 타서 좀 헤매다 동편마을 통해서
수촌마을에서 내려 집 도착하니 6시 가까이 되었다
많이 피곤하다
그래도 현희와의 시간은
참 좋았다
현희야 잘 지내고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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