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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접종받으신 친정엄마.
80세인데도
용인은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이제야 접종을 받으셨다.
출근하면서
학교 정원에 꽃들이 너무 이뻐서 찰칵
나비 바늘꽃
3-4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알려 주셨기에 이 꽃을 바라보게 되네요
어린 시절 많이 보았던 꽃
너무 이쁜 보랏빛
학교 정원이 완전 수목원 수준이다
사진을 잘 찍으면 더 이쁘게 나왔을 텐데...
나는 2시 반에 병 조퇴를 달고
3시에 범계 W 우리 치과 가서
임시로 넣은 이를 빼고
금니를 넣었다
그래도 1주일을 더 보자 한다
그러면서
그 앞에 어금니도 아파서 검진을 요청하여서
사진을 찍어봤다
이번에 완전히 낫기를 바란다
3시 반에 첫째도 와서
같이 치과진료를 받았다
끝나고 나서
용인 수지 엄마 집으로
저녁 반찬을 사들고 찾아뵈었다
추어탕 2인분,
순대
오늘 2차 백신 맞으시고
힘이 없어서 점심에 두유 하나 드시고 주무시다가
5시 안되니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드시려고 일어나신 엄마
다행이다
저녁을 드시기 전이라서
주섬주섬
추어탕을 데워서
순대도 내놓고
큰아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 먹었다
큰아들이 설거지를 하고
우린 다시 집으로 고고
신분당선 타고 판교서 내려
3330번.
집에 도착하니
저녁을 시켜 놓았단다
정말 큰 피자...
하루가 정말 바빴다
이렇게 기록을 해 놓으니 좋다
시간이 흘러
오늘을 뒤돌아 보면 다 생각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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