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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와서 부랴부랴 옷 챙겨서
큰애랑 평촌역으로 가고
둘째 마치면서
평촌역에서 만나
삼각지역에서 갈아타서
3100번 버스 타고
새암 공원 도착
6시 반 출발인데 8시 도착이면 양호하네
남편은 마곡에서 곧장 파주로 오고
가족들이 먼저 식사하고
우리들 편하게 먹으라고 자리를 피해 준다
쪽갈비까지 사 와서..
맛있게 냠냠
저녁에 와인 한잔을 어머님과 나에게 따라주고
다른 분들은 청주를 한잔씩
12시 되니 나는 피곤해서 먼저 자고
다들 2시 반 넘어 잤다고..
형제간에 이렇게 우애 있게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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