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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1.12.10]병조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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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 하고 나왔다

 

연구부장과 문자로 어제 일을 주고받으며 내 마음을 전했지

속상하고 황당하다고

 

우교감,양교감 찾아가서

3학년 선생님들을 구제할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전달하고

 

어제 밤 회식으로 늦게 온 남편 때문에 잠을 설쳤고

새벽 4시에 깬 것 때문에

어지러워

 

학교를 나왔다

 

황제내과 가서 피검사를 했다 혹시나 빈혈이 있나 싶어서

그런데 결과가 월요일 나온단다

 

12시 넘어서 아들과 남편이 

롯데백화점 지하 한티 옥에 있다 하여

같이 해장국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잤다

2시간을..

어지러움이 사라져야 할텐데

 

남편은 석회 때문에 열 린치 유한의원 가서 침 맞고..

 

상해 민정씨 문자 받고

잠깐 통화했다

어제 사업장 이사했다고..

그리고 여자매를 소개시켜 주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같이 기도해 보자했다..

 

건강해야 영혼도 섬기는데.....

목디스크와 스트레스로 왼쪽 머리 팔다리 저림인 거 같다

12월 28일 한림대 병원 예약에 잘 진료받고 치료받기를 바란다

 

오늘은 조진웅의 <사라진 시간> 황당한 영화를 시청했다

 

자야겠다

내일 아침은 어지럽지 않고

저리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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