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매 방에도
캐나다 방에도
우리 집에 보내준 선물에 대해서
축하의 문자를 보냈다
"사랑한다"
"축하한다"
"건강해라"
축하의 문자를 보내주시네..
아침에 캐나다 육계 순의 두드러기 때문에 중보기도를 부탁하네
이 일을 통해 그 가정이 주님 안에서 회복되고
사랑으로 똘똘 뭉쳐서
그 어떤 일도 잘 헤쳐나가길 기도합니다
11시경 롯데백화점으로 나갔다
교보문고에서 책을 둘러보았다
깜짝 선물을 하나 사놓고
주디 책 <그릴 수 있어야 기업이다> 검색하니
재고가 1권 있다
7층 샤부샤부에서 점심을 먹고
미니 케이크를 하나 사 들고
평촌도서관에 들러 몇 권의 책을 빌려왔다
완전한 용서
게으른 요가
묵상과 해석
목디스크로 아직 왼쪽 머리 팔다리가 저리지만
요가로.. 이것을 고칠 수 있을까..
저녁은 <하나에미 초밥> 7시 40분 예약이다
기대하며 기다린다
처음에만 사진을 찍고 그다음은 먹느라 찍지를 못했네
토마토 맛나네
아들 생일 축하로 일본주 한잔
저녁 사시미 코스로 오마카세 59,000원
중간에 사시미와 초밥은 하나도 찍지를 못했구나
하나씩 하나씩 나올 때마다 감탄하며 먹었다
차원이 다르다
10명을 주문받아하니 방학 때는 점심으로 와 봐야겠다
끝까지 그 맛을 잃지 않는구나
장장 두 시간 동안을 먹었다....
아들
생일상 맘에 들었니?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12.13] 출근 (4) | 2021.12.14 |
---|---|
[2021.12.12]쉬었다 (4) | 2021.12.14 |
[2021.12.10]병조퇴 (4) | 2021.12.10 |
[2021.12.9.]열린치유한의원 3번째 (2) | 2021.12.09 |
[2021.12.8] 가짜생일 (4)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