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2]퇴근하고

열린치유한의원 가서

침을 맞았다

 

처음에는 매핵기때문에 왔는데

어느 순간

목디스크로 인하여 왼쪽 팔다리 머리가 저려 오면서

어지러움까지 와서

주 2회 계속 침을 맞고 있다..

금요일 맞은 침으로 어지러움이 사라졌는데

주말에 시어머님 생신 때문에

시댁을 다녀 오고 나서

월요일은 또 어지러웠다

맥을 짚어 보시고는 큰 문제가 없다고 했으니

스트레스인지..

 

이전에 만성비염을 침으로 고친 경험이 있기에

양약보다는 한의원에서

치료가 더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기에

이번 치료도

자율신경침으로 잘 치료되기를 바란다

 

남편되 5시 넘어서 도착하여

석회 때문에 침을 맞는다

온 가족 침 맞고 낫자~

둘째도 퇴근하고 한의원으로 왔기에

집으로 가는 길에

코다리 조림을 사 먹었다

김에 코다리 올리고

콩나물 올리고

깻잎도 올리고

맛나다

갤러리 뒤져도 사진 한 장도 없이

다 먹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