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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1.12.28]한림대병원에서 한림대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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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한림대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님 예약..

1년을 기다려야 진료볼 수 있다는 진료인데

드디어 예약일이 왔구나

 

연세사랑병원에서 찍은 MRI 파일을 갖고 갔는데도

또 영상의학과 가서 X레이를 찍으니  10시 30분이 넘었다

11시 경 교수님과의 진료.

신경이 내려가는 길이 좁아진 상태..

먼저 어지럽다니 이비인후과 검사도 받아 보고

근전도 검사도 받아 보라고

 

이비인후과는 4시 이후 대기 있으란다

 

11시 30분이니

둘째 근무지 근처 식당으로 

 

부대찌개(9,000원*2인분)  사리까지...

 

운동삼아

걸어가겠다 하니

힘들다고 버스타라는 아들 말 듣고

버스로 집 고고

 

열린치유한의원 점심 시간 문의한 후

자율신경침 맞으로 고고

왼쪽 저림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 남아 있다 하니

침을 계속 맞음 된다 하시네

근전도 검사는 할 정도는 아니라 하시네..

 

마치고 나오는 길에서

방울토마토  6000원

조기 7000원어치 사서 장바구니에 사들고

 

다시 한림대 병원

이비인후과

코로나로  사람들이 병이 더 생겼나

왜 이렇게 환자들이 많은지

어지러움 검사를 받았는데

이석증 검사비가  77,500원..

나는 이석증은 아니다

그러니 어지러움의 원인이 이석증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도 이 증상이 이석증의 어지러움과는 다른다는 것을 안다

 

일단 혈액개선 2주치 약을 타서

집으로 와서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만들고

또 뭐 만들었지?

맞아 유튜브로 조기 조림을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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