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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재택근무
큰아들 자가격리
둘째아들 연가
나 출근
아침 출근
개학전 준비
6시 운동
오늘 하루도
---
삼부자 모두 집에 두고
아침 7시 50분 출근
개학 준비로
여러가지 내부기안을 올리고
집 앞에서 산 샌드위치와 베지밀로 점심 해결.
칼퇴근.
16;30
범계역에서
모듬순대 포장하여
집에 놓고
윤필라테스
18:00~18:50
왼쪽 다리,무릎이 불편하니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다..
온가족이 함께 하는 저녁 식사시간
감사합니다.
배까지 깍아준 남편.
월,금 큰아들
화,목 둘째아들
수,토 남편
설겆이 당번으로
엄마가 좀 여유가 생기네
오늘은 월요일이니
큰아들 설겆이 하는 등을 바라보며
엄마는 일기를 다듬을 수가 있구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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