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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잔 것은
걱정을 해서 겠지
내 걱정이
부질 없이 해결되는 그런 하루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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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너의 빛깔에 마음이 환해진다
앵두나무 꽃이 활짝 폈네
빨간 앵두가 곧 열리겠구나
아침 9시 20분
교감,교장선생님과 협의
병가를 진단서 4주짜리지만
학교사정 이야기 하여 8일로 올리고
또 목금 병가 올리고
우리치과 전화하여 수요일 5시 예약
다시 본 뜨기로..
퇴근하여 더힐필라테스 개인레슨
5시부터 6시까지
집에와 쓰러지다
너무 피곤
저녁에 전화한통
또...... 온몸이 피곤하다
내일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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