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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9.15.]엄마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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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기일
엄마생신

아버지는 자식들 힘들까
엄마 생신에
천국 가시면서
우리들 모이는 것을
번거롭지 않게 해 주셨나.

2시 조퇴
수인선 타고 수지행
가서
음식준비하며
가족의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소서.

3:40도착
고구마케익사들고
들어가니
큰언니.새언니.오빠가 먼저 와서 음식 만들고.
나도
부침담당.

큰형부 오시고
6시반쯤
연희부부도착
7시경 평촌팀
성훈이까지

며칠 전 봤는데도
또 보니 좋다.



추도예배드리고
2부
엄마생신 파티
우리가족 장기자랑으로 막춤
오빠가족 엄마이름으로 삼행시
연희부부 노래한곡
큰형부가 엄마 엎어드리려다 실패
제부가 성공.

가족들이 만나서
이렇게 노는 가족들이 얼마나 될까.

보기 좋은
아름다운 모습
영원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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