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느라
아침 일찍 홍첸루로 이동이다,
코스모 커피숍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상품권(커피)도 챙겨서 졸업자에게 선물로 챙겨본다
코로나 상황 가운데 6개월이면 끝날 전강을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그 가운데 Z00m을 통해 한국과 상해를 이어가며
모든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음이
감사하다
주디. 최영실 나의 순원. 그리고 한국으로 간 고수진님을 축하하였다
스스로 타인의 종이 되기를 자처한 <스타>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상해에서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며 섬기는 이런 분들의 손길을 축복합니다
식사를 하고
교회로 이동이다
졸업은 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
<팀티칭>이다
한국의 고수진님이 줌을 이용해서 구약 3 과를 진행하였다
4시 시작하여 5시 넘어서 끝났다
5:30 심정권목사님 만나 홍첸루로 이동했다
6시에 만나기로 한 표성일 형제님..
주님은 정말 세밀하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믿음의 동역자로 세워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식사 교제와 나눔을 통해서 우리들은 공동체의 그 유익을 또 느낄 수 있었다
금수사에 약속 해 놓고
어부사시에 가 있던 표형제는 한걸음에 달려왔다..
9시가 훌쩍 넘도록 이야기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내일 예배도 드려야 하는데.
심정권 목사님과 표성일 형제의 앞으로 새 생명, 새 가족, QT 통해
풍성히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 가운데 남편은 핸드폰으로 계속 업무를 본다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문제들을 풀기 위해 한시도 쉴 수 없다
이제 귀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렇게도 일이 많다니...
그 가운데서 일하는 그 손길을 꼭 붙들어 주시길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일기 > 상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2.14]짐정리하자 (4) | 2020.12.15 |
---|---|
[2020.12.13]끝없는 도전에 (0) | 2020.12.14 |
[2020,12.11] 좀 쉬란다 (4) | 2020.12.13 |
[2020.12.10] 엄청난 (0) | 2020.12.10 |
[2020.12.09] 순장 모임 (2) | 202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