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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1.3.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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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침대. 티브 장식장이 들어오는 날

남편이 재택근무로 받아 정리하고

 

나는 학교 근무

어제보다는 어깨가 좀 덜 결린다

전연분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게 매일 할 일. 매주 할 일, 매달 할 일을

카톡으로 날려 주었다

하나씩 하면 되겠지..

 

도움의 손길을 보내달라고 기도했는데

오늘의 천사는 전연분 선생님이었다

 

나도 누군가의 천사가 되고 싶다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있는 것

구약, 신약 성경 방을 해야 하는데

누구를

언제 하게 될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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