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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아침밥을 먹고 잤다
피곤했나 보다
그래 직장에서 받은 힘든 피로를
낮잠을 통해 풀 수 있음이 좋다
그래 오늘은 동네를 한 바퀴 돌자
나주곰탕 한 그릇 사 먹고
뉴코아 가서
욕실발판도 사고
아들 침대커버도 사고...
저녁에는 옷 정리를 했다
아니 상해서 그렇게도 많이 버렸는데
또 보니 안보는 옷들이 나오네
세 박스나 버렸다
옷이란
어떻게 보면 안 입고
또 어떻게 보면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암튼
웬만한 건 다 정리가 되었다
좁은 공간에 다 들어가려나 걱정했는데 의외로
구석구석 정리하니 다 들어간다...
스펀지 같은 수납공간..
신박한 정리까지는 못해도
안 쓰는 것은 좀 버리면서 정리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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