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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이 지나가네
학교 가면 매시간마다 해야 할 들이 있기에 후딱 지나가고..
퇴근하면
집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기에 또 후딱 지나가고..
참 어제 논산훈련소에 있는 둘째 아들이 전화를 했었구나
수신자부담 전화로 02가 왔기에 스팸인 줄 끊었는데
아들이었다니
훈련소 전화하면
큰 아들의 아픔이 느껴진다
우리는 해외 있었기에
이모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는데
이모집에 스팸 전화가 많이 와서 070을 차단시켜 놓아서
훈련기간 내내 전화 한번 못했으니
얼마나 속상했을까...
미안하다 큰아들..
훈련기간이든
군 복무기간이든
사연들이 많다
그 모든 것을 딛고 이겨 내길 바란다
엄마도 오늘 하루를 딛고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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