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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지하에서 장을 봤지
그리고 재택근무하는 남편에게 어서 나오라고
짐이 무겁다고
저녁 장을 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소꼽장난같은 시간이다
집도 인형처럼 귀엽고
..
하루지났더니 메뉴가 생각이 안 나네..
뭐 해 먹었더라..
돼지고기 그냥 구웠고
양이 부족한 건 기억나는데...
저녁식사를 하고
동네 한 바퀴 돌았다.
학의천까지는 안 내려갔지만
벚꽃이 핀 밤길이 너무 이쁘다..
둘째는 퇴근 후 러닝머신을 30분 뛰는 게 습관이 되나 보다
그래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먹고
건강해져서
이 나라
이 세계의 주역이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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