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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받고 학교 퇴근 시간에 맞추어 온 남편과 아들.
재택근무하면서
오전은 에어컨 설치하고
이마트 가서 시댁 들고 갈 수박 사고
점심 사 먹고
오후 안산 운전면허증 발급 신청하여 받아 들고
나를 태우러 왔지
그리고 집에 와서 짐을 챙겨
6시 퇴근하는 둘째를 태워서
파주행
시댁 가는 길이
금요일 퇴근시간이라 엄청 막힌다
8시 넘어 도착한 곳
가족들이 따뜻하게 맞이 해 주신다
저녁 식사로 생멸치조림을 먹고
함께 대화를 하며
그리움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밤 12시 넘어서 나는 너무 피곤하여 들어가 자고
아들과 조카들이 이야기 나누고
남편과 아주버님도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밤이 깊어 가는 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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