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육계순이 문자를 보낸다
스승의 날인데
영적 스승님 이라고 감사하다고...
내가 누군가에게 스승님으로 불리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하지만 그렇게 불릴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분은 주님 한분이시다.
어머님이 김밥을 싸 주신다
식초와 소금, 설탕을 무에 절여 만든 단무지에
계란 지단
어묵볶음
당근채 볶음
우엉채 볶음
시금치 무침
청양고추 볶음
햄 볶음...
또 뭐가 들어 갔지
간장에 연겨자를 소스로 찍어 먹으니 정말 맛나다
어머님 연세에
자식들에게 맛난 것 해 주시려는 그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5.17]비오는 (0) | 2021.05.17 |
---|---|
[2021.5.16]풍경한우 (0) | 2021.05.16 |
[2021.5.14]운전면허증을 (0) | 2021.05.15 |
[2021.5.13]목요일은 (2) | 2021.05.15 |
[2021.5.12]저녁 (0) | 202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