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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1.6.8]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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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분부터 12:00까지 달고

정성 의원 치과 임시로 붙여 놓은 이를 

정식으로 붙이고..

 

학교로 출근했다

가는 길에

중국의 미미에게 문자를 주었더니

좋은 소식을 알려 주네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새로운 직장에서 만났다고..

 

미미.. 축복의 통로가 되길

다음 주 15일 선생님 최종 합격의 소식까지 전해 주길 바란다.

 

학교 정문에 핀 꽃이 이쁘다

 꽃 이름이 뭐지?

 

바쁜 업무들을 후딱 해 치우고

순선,연분,연숙샘 톡으로 만나서 오래간만에 수다 좀 떨었다

방학 전에 한번 만나기로

 

퇴근길에

뉴코아 들려서

군만두 사고

우스터소스. 케첩 

사들고 와서

궁중군만두토마토소스만들어봤다

어머님이 보내준 오징어로

오징어덮밥도 만들고..

 

오랜만에 성희 씨 전화 왔네

정신병동 10년 있었던 경력으로

간호과장 취업될 거 같단다...

반갑네

독일의 지혜와 희경 만나기로 했다고

금요일 오전이면

나는 못 만나지

사진 좀 찍어 올려 달라고..

 

상해서의 만남이 한국 와서도 계속 이어짐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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