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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빌렸다..
비가 후드득 떨어지네..
간담회 한다고 하나씩 나눠 주는 샌드위치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회의는 없고 그냥 간식만..
두 아들 주려고 챙겨 왔다
빌린 우산을 들고 퇴근길에 나섰는데
웬걸
비가 안 온다..
예약시간인 5시 30분보다
20분이나 일찍 도착한
우리 W치과.
임시로 한 거를 떼고
본을 떴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단다
왼쪽 아래 왼쪽 위 두 개의 충치 치료를 끝냈다
임시로 넣은 이가 좀 불편해서 다시 이야기했더니
편안해졌다.
다행이다
이렇게 일주일을 보내야 되니...
순대곱창볶음 포장을 해서
둘째에게 전화를 하니 부리나케 달려와 주네
호랑이굴 앞에서 만나서 같이 퇴근했다
좋다
저녁을 먹고
동네 한 바퀴 돌고 들어오니
10시 반이다
일상이 감사한 하루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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