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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재택
나 방학
큰아들 제대
둘째 아들 병가로 모두 쉬는 평일
앗 9시부터 드릴 소리가 크다
아래층에 어제 이사를 왔다더니
공사를 하나보다
피하자
집에 소음으로부터
점심은 롯데백화점 가서
큰아들이 제대 선물로
나에게는 키엘화장품
아빠에게는 빈폴 티셔츠
고맙다
이런 것도 연습해 봐야 선물도 살 수 있다
연습이며 효도다
평생 연습하며 그것이 효도다
네가 잘되고 복된 길이다
아이들 신발 하나씩 사주고
야외로 나가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였는데
롯데백화점 내
TGIF.
맛난 점심
비싼데
둘째가 한턱내는구나
이렇게 비싼 걸 대접하는 손길 위에 만 배의 복이 임할 것이다
집에 와서 쓰러졌다
너무 피곤하다
백신 접종하고 나서
어디 나갔다 왔는데도 생각보다 더 피곤한 게 이상하다
자고 일어났다
병가 때문에
진료확인서 필요한 둘째 아들
생명나무 한의원 가서
약침 맞고
족저근막염으로 조금만 걸어도 아픈 것을
이번 기회에 고치자
일주일에 2-3번
약침과 물리치료 받음 낫는다 하시네..
첫째가 맞던 봉침 6번 남은것을
인계 받아 맞을 수 있다 하니 좋다
걸어서
다녀오니 또 피곤하다
피곤함이 생각보다 심하다
백신 맞고의 이상증세다
어서 낫자
내일 쉬고 완전히 나아야 한다
그래야 휴가를 잘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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