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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들고 들어온 첫째 아들
아침 9:50분에 나우병원 진료를 다녀오던 중
할매 국밥집에 갈비탕을 사러 들어갔다가 갈비탕이 없어서
순댓국을 사 왔단다
엄마를 위해서 영양 순댓국 1인분
본인을 위한 순대국 1인분
..
엄마가 백신접종 맞고
집에 쉬고 있으니 영양보충시켜 주려고 사 왔나 보다
고맙다.
평촌도서관에서 빌려온
<0.1%의 비밀>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 쓰기 특강>을 다 읽었다
8월 1일까지 반납인 책들은 내일 반납해야겠다
군복무 중 정예훈련인가 뭔가 강행군으로 다친
무릎이
이번 나우병원 주사로 완전히 낫기를 바라며
더 건강한 몸으로 홍콩에 가서 공부할 수 있기를
엄마가 간절히 바란다
오늘 하루도 정말
덥다
이 더위에 집에서 에어컨 켜 놓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이 하루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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