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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같은 이유로
투닥거림은 만성이 되면 안 된다.
기본적으로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대화부족으로 인해서 생긴 문제로 정리해야겠지
앞으로는 더 긴밀한 대화가 필요하다..
9시 이찬수목사님 말씀듣고
둘째는 오전에 자고
늦은 시각에 백운호수
열두대문 가서 점심 해결하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떤 노인네의 식당 매너 없는 행동..)
백운호수 한바퀴 돌고 오다
50분 걸리네
그동안 식당만 와 보았지
여기 한바퀴를 다 돈 것은 처음이다
날씨도 좋고 가족단위로 많이들 나왔다
수심이 얼마나 될까
깊겠지
어디선가 뽕짝이 흘러나왔는데
이분들이시구나
무명의 가수.. 유명해지면 이런데서는 못보겠지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면 답답한데
남편의 생각 대로 바깥에 나와서 코에 바람을 넣으니 좋으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내가 운전대를 잡았다
차랑 좀더 친해져야지
내가 차를 타고 다니는것에 두려움이 없어질것 같다..
5년을 운전하지 않다가
운전하는것도
차에 타는 것도 겁이 나는건..
점차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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