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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러 평촌 도서관 가서
읽고 싶은 책을 다시 대여받았다
남편은 본인 취미
차 세차하러 가고
12:00
시래와 보리에서
혜영언니와 점심 약속
작년에 얼굴 보고 1년 만에 보네
힘든 시간을 잘 보냈고
지금도 잘 보내고 있는 언니의 근황...
민주
민호
남편...
각 가정마다 문제 없는 집이 있을까
언니가 챙겨준 반찬
언니의 손맛은 인정
뭘 만들어도 맛나게 만드네
늘 가족과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았던 언니
이제는 본인을 위해 살기로 결단했다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자주 만나자~
오후는 그토록 먹고 싶다고 한 설빙으로 고고
5시 30분 도착하여 급하게 먹은 인절미 설빙
당뇨로 단걸 맘대로 먹지 못하는 남편이
맛나게 먹네..
건강관리 잘하여 맛난 거 많이 먹자~
저녁은 올드보이 보다가
나는 일찍 잠자리로 고고....
오늘 하루도 좋은 사람과 만나고 맛난 거 먹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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