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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지 않고도
무지 바쁜 월요 일였지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는
zoom으로 마리와 만나다
남양주 살고 있는 마리는
상해서 DJ생활을 접고 지금은 쉼의 시간 중이다
일터 제자훈련 1일 차
1과.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기독교 세계관)을 했다
5년을 들었던 강의를
내가 직접 하려니..
쉽지는 않았다
문서 공유하는 것 해 보았는데도 막상 하려니 안되어 아들에게 SOS
어찌어찌 1 과가 끝났다
강의를 하면서 내가 정리가 되어 좋았다
다음 만남은 목요일 오후 2시..
줌 켜 놓은 상태에서
고수진 님과 만나 오래간만에 수다..
마치자 캐나다 육계순 전화 와서
남편과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인다고..
드디어 회복시켜 주는구나
감사합니다
점심은 <초밥 수>에서 특선 초밥 포장해서
해결
아들도 오늘은 연가 내어 쉬어 같이 먹어서 좋네
남혜경 전화 와서
다음 주 화요일 자기 집으로 오라고..
구 권사님이라 같이 가야겠다
열 린치 유한의원 가서
자율신경 침 맞다
오늘이 몇 번째이지?
아직도 뒷목에 양쪽 올라가는 부분이 누르면 아프다
보통사람은 눌러도 아프지 않다 한다
나도 눌러도 아프지 않은 날이 오겠지..
오늘 길에 농협 가서
쌀 양파 애호박 감자 콩나물 오리훈제 두부 배달
저녁 준비하려는데
육수정 전화 와서 수다 떨다
아직도 수정이는 이리저리 흔들리며 살고 있구나..
저녁은
오리훈제 콩나물 찜.. 유튜브 통해 배운 대로 했더니 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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