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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예배
온라인 예배만으로도 감격이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우리 인생에서도 시시하게 보낼 시간이 아닌
힘차게 보낼 시간들을 기대해 본다
학의천길
버들강아지 이름이 생각 나지 않았는데
검색해서 알아냈다
이 추위에도 봄은 준비되어가고 있다
물속에서도 물고기들은 추위에 개의치 않고
힘차게 살아가고 있구나
우리의 아지트
그 자리
커피분쇄기를 구매하면서
소확행을 꿈꾸는 남편
이 시각에도 등을 켜 놓은건
주인이 없고
알바들만 있어서 인가
우리도 우리 인생에서
쓸데없이 나가는것은 없나 둘러보자
필요한 것은 잘 챙기고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눈을 부릅뜨자
관양시장에서 사온 떡볶이, 순대,김밥, 어묵..
13,000원으로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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