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한국 일기

[2022.1.24]TGMI

728x90

월요일

몇 가지 스케줄이 있네

아침에 옥현집사님 통화

청도교회의 문제를 알려주네

공안에서 목사님을 추방하고

위쳇으로 말씀 공부도 못 하게 막고

어쩌냐...

진짜 심각하구나

시진핑 종교탄압.

우리가 상해 지낸 5년은 정말 

중국같지 않은 생활을 한 것이 감사하다

 

10시 

열린치유한의원

자율신경침

 

거의 두달째 다녔는데 이 진료실은 처음이네

베드가 꽤 많은가 보다

월요일은 많이 바쁜가 보다

나는 그렇게 급한 일이 없으니

누워서 침도 맞고

복식호흡도 하고

친절한 간호사가

따뜻한 팩도 올려주고

뜸도 올려 주고

등도 맞고

조금 기다렸다가

앞 회전근 혈자리도 맞고..

자율신경침을 맞자 마자 저림 증상이 없어졌다

앞으로 다시는 저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음 좋겠다..제발~~~

 

시간이 나서

뉴코아 젝시믹스 매장을 둘러보자

저녁거리 두부와 불가리스. 취나물 , 돼지고기

사들고 집에 도착.

 

옷을 벗는데 목에 이게 뭐지??

ㅎㅎㅎㅎㅎ

아까 붙여 놓았던 뜸이네

담에 갖고 가야겠다

  

2시

마리님과의 4차 소명 아카데미.

마리님이 5분정도 늦게 줌에 들어왔다

잊었나 ..걱정을 했는데.. 

 

오늘은 재물관이다

그런데 마리님은 벌써 청지기 자세로 살고 있다

모태신앙의 모범이다.

 

세상속에 살다가

주님 안에 들어오면 신세계임을

마리님은 태어나서 계속 그 신세계 살고 있으니

그 얼마나 축복인가

 

6시

윤 필라테스 운동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6]오늘은  (4) 2022.01.26
[2022.1.25]연말정산  (4) 2022.01.25
[2022.1.23]굿라이프  (4) 2022.01.23
[2022.1.22]천안  (4) 2022.01.22
[2022.1.21] 좀 쉬자  (4)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