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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1.23]굿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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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반납이다

다 읽고 도서관 가야지

 

어제 일찍 잤기에

새벽에 눈이 뜨였다

아침 묵상을 하고

책을 본다

 

굿 라이프란 무엇일까

세상적인 복은

돈. 명예. 권력. 이런 것인데

주님 안에서 복은

늘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walk before me

내가 어딜 가든 그곳에 주님 동행하고 있나..

나이가 들수록 자기 것만 채우려는 것보다

남을 위한 생활을 할때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하네

 

아침 예배에 

좋으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립니다.. 

 

오늘은 동편마을을 향하지 않고 

학원가로 발길을 옮겼다

Red Barn

그 어디든

대화의 매개체로 

커피와 차..

 

인터넷으로 구입한 원두 콩이 있는데

일단 만 원 치만 구입해 보자

커피맛도 천차만별이니

한번 감별해 보까..

 

오후에는 4시 30분경

평촌도서관 책을 반납하고

가볍게 읽을 책 두권 빌렸다

무작정 학원만 의지하지 말고

필라테스 기본 동작을 익히면 도움이 될 거 같다

그리고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읽어보고 좋으면

엄마에게 책을 사서 보내드려 볼까...

 

나이가 들수록 나 혼자만 잘 하기는 힘들다

도움을 받아야 한다

책을 읽어 보면

노령자가 많은 일본에서 이런 책이 많이 나와 있다

 

노후의 삶이 더 풍성해지고 윤택해지렴

지금부터 공부하고 

연습을 해야 한다

 

나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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