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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의 하루.
30층 호텔에서 바라본 매콩강.
그리고 사람들.
한국보다 두시간 늦은 시차.
날씨가 흐리고
그렇게 덥지 않아 보인다.
호텔조식
상해 신천지 닮은 프놈펜 거리
프놈펜 컵라면도 한번 먹어보까
점심은 one more
우리 입맛에도 맞네
프랑스 식민지로 지냈기에
프놈펜의 음식도 기대할만하다.
여기서 외교부장관들이
담화했다지?
내년에는 인천공항규모의
신공항이 문을 연다지?
기대되는 도시
프놈펜.
이 코뿔새
크고 무섭다
쥬라기 공원에 들어온 거 같다.
잠시 휴식시간
지상27층 수영장
춥다.
또
좀 무섭다.
물은 바닥에 있어야지
이리 높은데 있으니
어질하다.
저녁 식사
프놈펜 부자들이
다 모인듯.
빈부의 격차가 심한 땅
지식인들을 전멸시킨 땅
이땅 향한 주님 계획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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