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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도폭발팀에서 송별식을 해준다고
자하문 11:40까지 오란다
가는 길에 쌤을 만나
구운 계란 두 판을 전해 드리고
자하문 가서
정숙효 권사님
여진화 집사님
심정권 목사님 함께 식사 교제했다
정숙효 권사님은
내일 주말방 구약 2과 강의가 있는데도 와서
섬겨 주신다
북경서 받은 그 사랑을
상해와서 베풀어 주시니 감사하다
2시에 다들 헤어지고
난 코스모 커피숍 가서 수다 떨다가
4시에 쌤. 미성님 만나 볼일 보고
149번 버스 타고 구베이로 왔다
집 앞에서 일본 가게에서
호구어 식재료 사 와서
저녁을 호구어를 했다
남편이 7시 20분 도착하여
식사하고
동네 한 바퀴 도니
저녁 9시다
춥지만 함께 저녁 산책이 참 좋다
주말부부라 이런 시간이 더 감사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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